일렉기타 입문 초보자를 위한 완벽 가이드

🎸 일렉기타, 당신의 음악적 여정의 시작

멋진 기타 솔로, 심장을 울리는 파워 코드, 감미로운 멜로디… 일렉기타는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악기입니다. 하지만 처음 시작하려는 초보자에게는 막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어떤 기타를 골라야 할지, 어떤 장비가 필요한지,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연한 두려움이 앞설 수 있습니다.

이 가이드는 일렉기타 입문을 망설이는 당신을 위해 준비되었습니다. 마치 오랜 친구와 이야기하듯, 쉽고 친근하게 일렉기타의 세계로 안내해 드릴 것입니다. 이 글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첫 일렉기타를 선택하고, 필요한 장비를 갖추고, 기본적인 연주 실력을 쌓아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어가는 즐거움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 첫 번째 기타, 어떻게 골라야 할까?

▶ 일렉기타를 구입하기 전에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사항은, 내가 입시준비나 전문연주인이 되길 희망하여 일렉기타를 구매하는 것인지, 아니면 취미용으로 일렉기타를 구매하는 것인지 먼저 선택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입시용, 연주인용 기타는 일반 취미용 기타보다는 가격대가 고가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정된 예산으로 원하는 모델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선택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예산이 충분해서 원하는 모델을 구입할 수 있다면 선택의 폭은 넓어집니다.

유명 브랜드의 제품들은 네임밸류가 있기 때문에 가격대가 높습니다. 하지만 취미나 입문용으로 사용할 만한 모델들은 중저가의 보급형 모델로 입문하여도 무방하기 때문에 예산적인 부담이 적습니다.

▶ 두번째는 추구하는 장르를 고려해야 합니다.

초보자나 입문자는 아직 자신의 음악적 취향이나, 추구하는 장르가 구축되지 않은 시기이기 때문에, 섣불리 모델을 선택하게 되면 추후에 후회를 하게 되거나, 단기간에 재구매 할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취향이나 선호하는 음악장르를 결정하기 전까지는 범용성이 좋은 ‘험버커-싱글-싱글’ 픽업이 장착된 스트라토캐스터(일명 스트렛)형태의 모델을 선택해서 다양한 장르를 경험 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픽업 조합의 범용성이 좋기 때문에 대부분의 음악장르를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습니다.

픽업이란, 현의 진동이나 울림을 전기신호로 바꾸어 주는 파츠로서, 쉽게 일렉기타의 ‘마이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싱글형 픽업의 성향은 흔히 앙칼지고, 얇고 빈티지한 사운드를 내어주지만, 약간의 노이즈가 발생합니다.

반면 험버커 픽업은 묵직하고, 선이 굵은 사운드를 내어주며 노이즈도 싱글형 픽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 세번째는, 내 손에 맞는 기타를 찾는 것입니다.  기타를 안거나 넥을 잡아보았을 때,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이 좋은 모델이 나에게 잘 맞는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중에 수많은 종류의 일렉기타가 있지만, 초보자 및 입문자 에게는 몇 가지 기준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1. 기타 종류: 어떤 소리를 원하시나요?

일렉기타는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소리를 냅니다.

  • 솔리드 바디 (Solid Body): 가장 일반적인 형태로, 나무 블록으로 된 몸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깁슨(Gibson)의 레스폴(Les Paul)이나 펜더(Fender)의 스트라토캐스터(Stratocaster)가 대표적이죠. 묵직하고 풍성한 소리부터 날카롭고 시원한 소리까지, 다양한 톤을 구현할 수 있어 많은 장르에서 사랑받습니다. 초보자에게 가장 추천하는 형태입니다.
  • 할로우 바디 (Hollow Body) / 세미 할로우 바디 (Semi-Hollow Body): 기타 몸통 내부에 공간이 있어 어쿠스틱 기타와 비슷한 울림통 효과를 냅니다. 재즈나 블루스에서 주로 사용되며, 따뜻하고 부드러운 톤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울림통이 커서 피드백(원치 않는 소리 울림)이 발생하기 쉽고, 솔리드 바디보다 다루기 어려울 수 있어 초보자에게는 조금 더 숙련된 후에 추천합니다.

할로우기타

할로우바디

스트라토캐스터

스트라토캐스터(일명 ‘스트렛’)

레스폴

레스폴

텔레케스터

텔레캐스터(일명 ‘텔레’)

수퍼스트렛

수퍼스트렛

<해당 이미지는 AI로 생성한 이미지 입니다>

🎸-2. 픽업: 기타의 목소리를 결정하는 요소

픽업은 기타의 줄 진동을 전기 신호로 바꿔주는 핵심 부품입니다. 어떤 픽업이 장착되었는지에 따라 기타의 소리가 크게 달라집니다.

  • 싱글 코일 픽업 (Single-Coil Pickup): 맑고 깨끗하며 밝은 톤을 냅니다. 펜더 스트라토캐스터에 주로 사용되며, 펑크(Funk), 팝(Pop), 컨트리(Country) 등에서 좋은 소리를 들려줍니다. 하지만 잡음(험, Hum)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험버커 픽업 (Humbucker Pickup): 두 개의 싱글 코일 픽업을 합쳐 잡음을 줄인 형태입니다. 싱글 코일보다 출력이 강하고, 묵직하며 따뜻한 톤을 냅니다. 록(Rock), 메탈(Metal) 등 강렬한 사운드를 내는 데 주로 사용됩니다. 깁슨 레스폴에 대표적으로 장착됩니다.
  • P90 픽업: 싱글 코일과 험버커의 중간적인 성격을 가집니다. 싱글 코일의 밝고 개방적인 톤에 험버커의 묵직함이 더해져 독특한 매력을 선사합니다.

싱글형 픽업

싱글형 픽업

험버커 픽업

험버커형 픽업

P90픽업

P90픽업

<해당 이미지는 AI로 생성한 이미지 입니다>

위에서 앞서 언급했듯이, 처음에는 범용성이 좋은 싱글 코일 픽업이나 험버커 픽업이 장착된 기타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음악을 시도해 보기에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3. 기타 브랜드와 모델: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일렉기타 브랜드는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초보자에게는 몇몇 검증된 브랜드의 입문용 모델을 추천합니다.

  • 펜더 (Fender): 스트라토캐스터(Stratocaster)와 텔레캐스터(Telecaster)가 대표적입니다. 맑고 청량한 사운드가 특징이며, 다양한 장르에 잘 어울립니다. 스콰이어(Squier)는 펜더의 자매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의 입문용 기타를 선보입니다.
  • 깁슨 (Gibson): 레스폴(Les Paul)과 SG가 유명합니다. 묵직하고 따뜻한 톤이 매력적이며, 록 음악에 특히 강점을 보입니다. 에피폰(Epiphone)은 깁슨의 자매 브랜드로, 역시 저렴한 가격대의 입문용 모델을 제공합니다.
  • 야마하 (Yamaha): 파시피카(Pacifica) 시리즈는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만듦새로 초보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픽업 조합과 편안한 연주감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 Ibanez: 메탈이나 록 음악에 특화된 기타를 많이 선보입니다. 얇은 넥과 빠른 연주에 적합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펜더이미지

펜더

깁슨

깁슨

아이바네즈

아이바네즈

<해당 이미지는 AI로 생성한 이미지 입니다>

가격대 :  위에서 언급한 브랜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가격대는 보통 100만원~1000만원대 이상으로 매우 고가의 모델들입니다.

이 외에도 쉑터, PRS, 에피폰, 뮤직맨 같은 대표적인 브랜드도 있고, 탐앤더슨, 타일러, 존 서와 같은 세션용 기타, 하이엔드 기타의 브랜드도 있습니다.

입문용 기타 추천

그러면 입문자가 가장 궁굼해 하실 입문용 일렉기타 몇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핵심은 저렴한 가격이면서도, 제품의 퀄러티가 너무 떨어지지 않는 모델, 그리고 브랜드 인지도가 있는 모델들을 소개할 예정이며, 가성비가 뛰어난 보급형 모델 위주로 선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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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자가 사용할 만한 일렉기타는 보통 20만원대부터 50만원대 모델로도 충분하며, 물론 예산이 충분하다면 그 이상의 모델들을 구매하시는 것도 적극 추천합니다. 다만 너무 저렴한 기타는 튜닝이 불안정하거나 내구성이 떨어질 수 있으니, 구매 시 참고하시기 바라며, A/S 및 관리적인 측면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므로 이 점 또한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4. 직접 연주해보고 결정하세요!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악기 매장에 방문하여 여러 기타를 만져보고 연주해보는 것입니다.

  • 넥의 두께와 모양: 손이 작거나 얇은 넥을 선호한다면, 펜더 계열이나 Ibanez의 얇은 넥 모델이 편할 수 있습니다. 굵고 묵직한 넥을 선호한다면 깁슨 계열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 무게: 일렉기타는 생각보다 무게가 나갈 수 있습니다. 장시간 연주해도 부담스럽지 않은 무게인지 확인해보세요. 보통 스트렛 모델이 레스폴 모델이 비해 상대적으로 가벼운 편입니다.
  • 밸런스: 기타를 메거나 앉아서 연주했을 때 무게 중심이 잘 맞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직접 연주하기 어렵다면, 주변에 기타를 연주하는 친구나 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악기 매장 직원에게 자신의 연주 스타일에 대해 설명하고 추천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일렉기타만 있으면 될까요? 필수 장비 알아보기

일렉기타를 연주하려면 기타 외에도 몇 가지 필수적인 장비가 필요합니다. 이 장비들이 있어야 비로소 일렉기타의 매력적인 소리를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1. 앰프 (Amplifier): 기타 소리의 볼륨과 톤을 결정하다

일렉기타는 앰프 없이는 거의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앰프는 기타의 약한 전기 신호를 증폭시켜 우리가 들을 수 있는 소리로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 콤보 앰프 (Combo Amp): 앰프 본체와 스피커가 하나로 합쳐진 형태입니다. 가장 일반적이며, 초보자에게 적합합니다.
  • 헤드 앰프 (Head Amp) + 캐비닛 (Cabinet): 앰프 본체와 스피커(캐비닛)가 분리된 형태입니다. 더 크고 강력한 사운드를 원하거나 다양한 톤을 실험하고 싶을 때 사용하지만, 초보자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초보자 추천 앰프: 처음에는 5W ~ 20W 사이의 소형 콤보 앰프를 추천합니다. 집에서 연습하기에 충분한 볼륨이며, 가격도 합리적입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톤을 쉽게 조절할 수 있는 디지털 앰프멀티 이펙터 기능이 내장된 앰프도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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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 챔피언20앰프는 현재 제가 사용하는 앰프이며, 다양한 이펙터 기능과 앰프시뮬레이션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서, 이펙터 구매가 부담스러운 입문자에게는 다양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연습용으로는 가장 적합한 앰프이기 때문에 강추합니다.

🎸-2. 케이블 (Cable): 기타와 앰프를 연결하는 생명선

기타와 앰프를 연결하는 케이블은 필수입니다. 음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너무 저렴한 제품보다는 적당한 품질의 케이블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길이는 3~5미터 정도면 집에서 연습하기에 충분합니다.

🎸-3. 튜너 (Tuner): 정확한 음정을 위한 필수 도구

기타 줄의 음정을 정확하게 맞추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음정이 맞지 않으면 아무리 잘 연주해도 좋은 소리를 낼 수 없습니다.

  • 클립형 튜너: 기타 헤드머신에 집게처럼 끼워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고 휴대성이 좋습니다. 가장 대중적인 초보자용 튜너입니다.
  • 페달형 튜너: 이펙터 페달처럼 생긴 튜너로, 주로 무대에서 사용하지만 정확도가 높습니다.
  • 스마트폰 앱: 무료 또는 유료 앱으로도 튜너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 추천: 클립형 튜너가 사용하기 편리하고 가격도 저렴하여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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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피크 (Pick): 다양한 소리를 위한 선택

피크는 기타 줄을 뜯어서 소리를 내는 도구입니다. 다양한 두께와 재질의 피크가 있으며, 어떤 피크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소리가 달라집니다.

  • 두께: 얇은 피크(0.5mm 이하)는 부드럽고 어쿠스틱한 소리를, 두꺼운 피크(0.7mm 이상)는 강하고 파워풀한 소리를 냅니다.
  • 재질: 플라스틱, 셀룰로이드, 델린 등 다양한 재질이 있습니다.

초보자 추천: 처음에는 0.6mm ~ 0.7mm 정도의 중간 두께 피크를 여러 개 준비해두고, 직접 사용해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두께와 재질을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5. 기타 스트랩 (Strap): 서서 연주하기 위한 필수품

기타를 서서 연주하려면 반드시 스트랩이 필요합니다. 어깨에 걸어서 기타의 무게를 분산시켜주며, 편안한 연주를 돕습니다. 다양한 디자인과 재질의 스트랩이 있으니, 마음에 드는 것으로 선택하세요.

🎸-6. 여분의 기타 줄 (Extra Strings)

기타 줄은 소모품입니다. 연주하다 보면 끊어지거나 녹슬어 소리가 나빠질 수 있으므로, 항상 여분의 줄을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기타 줄 교체 방법은 나중에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7. (선택 사항) 이펙터 페달 (Effects Pedal)

이펙터 페달은 기타 소리에 다양한 효과를 더해주는 장치입니다. 디스토션(Distortion), 오버드라이브(Overdrive), 딜레이(Delay), 코러스(Chorus) 등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처음에는 필수는 아니지만, 나중에 다양한 사운드를 실험하고 싶을 때 하나씩 구매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펙터에 관한 부분은 다루어야 할 내용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추후에 따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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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드를 마치며

지금까지 일렉기타에 관심을 갖고 처음 도전해 보시려는 입문자 및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를 마쳤습니다.

저는 기타와 일렉기타를 오랫동안 연주해오고 있는데요, 모든 악기들이 그러하듯이 쉽게 입문할 수는 있으나, 상당수의 입문자 분들이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음악에 대한 열정과, 악기에 대한 꾸준한 연습이 없이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기란 상당히 어렵습니다.

부디 이 글이 입문하려고 망설이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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